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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상미디어콘텐츠과 15학번 박ㅇㅇ
내용

Q. 학창 시절은 어떠했나요?

A. 어릴 적부터 꿈이 연예인일 만큼 활발한 성격이었기에 초등학생 땐 연극부 활동, 중학교 땐 방송부 연기자 활동, 고등학교 땐 언어문화개선반 활동 등 사람들 앞에 서거나 상대하는 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또한 글쓰기에도 관심이 많아 각종 글짓기 대회 참여, 개인 글쓰기 활동을 했습니다.

 

Q. 영상 미디어 콘텐츠과를 선택한 이유?

A. 고등학교 당시 배우 지망생이었는데 여건상 거주하고 있는 지역 내에서 대학을 진학해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춘천 내 대학에서 제 관심 분야와 관련 있는 과를 알아보았고 영콘과 커리큘럼에서 방송 매체 공부, 시나리오 작성 등과 같은 내용들이 제 관심분야와 가장 일치한다는 생각이 들어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Q.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A. 저의 직업관이 '타인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다'인 만큼 저는 제 관심 분야가 아닌 사무직 종사 시에나 방송작가 종사 시에나 또는 제 꿈과 가장 가까웠던 연기자 활동 시에도 항상 그 안에서 저만의 행복을 찾아냅니다.

 

Q.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A.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원하는 게 있으면 뭐든 해보시길 바랍니다. 관심 없는 직종이든 분야든 조금이라도 구미가 당기면 체험해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결과를 떠나서 나중에 다 도움이 되고 경력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떤 일을 할 때 주인의식을 가지고 임하면 그 노력은 분명히 다른 사람이 알아주니까 꾀를 부리거나 닥쳐온 일을 외면하기보단 부딪히고 노력해보길 추천해 드립니다. 오래 산 나이는 아니지만 갈수록 느끼는 점은 '인생은 도무지 알 수 없다' 입니다. 그러니 유명인의 말처럼 하루하루는 최선을 다하고 인생 전체를 되는대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현재 한림성심대 졸업 후 직장에서 도합 4년 가까이 재직 중이며 국고 사업 초반에 투입돼 사업 종료를 책임졌고, 이번 차기 국고 사업 선정을 위해 서포트하고 있습니다. 저의 관심 분야이든 아니든 제가 구성원이 된 이상 책임을 다하고 싶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성에 맞지 않는다 생각했었던 <예산> 담당자로서 자리를 잡은 것에 대해 큰 자부심과 이런 기회를 얻게 됐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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